빅리그 콜업을 노리는 김혜성, 후반기 출발이 좋다.
LA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체니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1번 유격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후반기 첫 일정인 타코마 원정 3연전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 0.293으로 끌어올렸다.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로스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기록했다. 0-1 카운트에서 2구째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받아쳐 장타를 만들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0-0으로 이겼다. 이날 재활 경기 나선 키케 에르난데스는 2번 좌익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라이언 핏츠제럴드는 5타수 5안타 2득점 2타점으로 활약했다. 선발 콜 어빈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리플A 그윈넷 스트라이퍼스에서 재활경기 중인 김하성은 톨리도 머드헨스와 원정경기 2번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소이어 깁슨-롱을 상대로 2-1 카운트에서 4구째 커터를 받아쳐 타구 속도 104.6마일짜리 강한 타구를 날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4회초에도 2사 1, 2루에서 타구 속도 98.7마일짜리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에 잡혔다.
그윈넷은 톨리도에 5-6으로 졌다. 함께 재활경기에 나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는 1번 우익수 출전,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뉴욕 메츠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버팔로 바이손스(토론토 블루제이스 트리플A)와 홈경기 1번 좌익수 출전해 5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시애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