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비…15일 수원 한화-kt전, 우천취소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팀 간 8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kt 경기의 우천취소를 발표했다. 경기 시작을 1시간 30분가량 앞두고다.

수도권에는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오전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거센 비가 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까지 비가 예보돼 있다.

15일 수원 한화-kt전이 우천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15일 수원 한화-kt전이 우천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이날 선발로 한화는 퇴출 위기에 놓여있는 알렉스 마에스트리, kt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권이 나설 예정이었다. kt는 주권을 그대로 올리는 반면 한화는 송은범으로 교체했다. 한편, 두 팀은 전날 ‘탈꼴찌’를 두고 치열하게 맞붙었다. 한화는 선발 장민재가 2⅓이닝만 소화하고 내려가면서 총 4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kt는 선발 장시환이 6이닝을 소화한 이후 3이닝 동안 5명의 투수가 등판했다. 두 팀 모두 필승조 멤버들이 총출동했기에 이날 우천취소는 달콤한 휴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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