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시즌 유벤투스전 45분 출전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손흥민(24)이 이탈리아 최강 유벤투스전에서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2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진행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첫 경기 유벤투스전에서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하프타임 에릭 라멜라와 교체할 때까지 뛰었다.

도미닉 볼, 카메론 카터-비커스, 윌 밀러 등 유망주로 꾸린 토트넘 수비진이 흔들린 탓에 팀이 전반 6분과 14분 파울로 디발라와 메흐디 베나티아에게 연달아 실점하는 등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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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한 손흥민은 29분 톰 캐롤의 왼발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을 0-2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22분 라멜라의 만회골로 영패는 면했다.

손흥민은 29일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ICC 2차전을 하고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yoonjinma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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