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25)이 입단 반년 만에 포르투를 떠날 걸로 보인다.
터키 쉬페르리그 소속 트라브존스포르가 31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석현준을 임대하고자 포르투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공표했다.
양 구단이 합의점에 도출했다는 터키 언론 보도도 나온 바 있어 조만간 협상 완료 소식이 전해지리라 짐작한다.
석현준은 지난 1월 비토리아세투발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포르투와 4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입단 첫 시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리그 9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그리하여 올여름 루마니아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터키 갈라타사라이 등 여러 팀과 이적설이 나돌았다. 트라브존스포르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석현준은 올림픽 축구대표팀 와일드 카드로 뽑혀 현재 브라질에 머물며 본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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