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갈 길 바쁜 KIA 타이거즈가 변수를 만났다. 주포 브렛 필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유는 어깨염증이다. 이범호 역시 12일 경기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12일 고척돔에서 넥센과의 경기를 앞둔 KIA는 이날 엔트리 조정을 단행했다.
주포 필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유는 어깨염증. 김기태 감독은 “필이 어깨염증으로 빠졌다”고 밝혔다. KIA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어깨염증으로 몇 경기 동안 나서지 못할 것 같아 휴식차원에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대신 내야수 윤완주가 콜업됐다.
KIA 브렛 필(사진)이 12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유는 어깨염증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한편 이범호는 이날 경기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기태 감독은 “(이)범호가 슬라이딩 후 손가락이 좋지 않다”고 밝히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뜨거웠던 6~7월 기세에 비해 최근 그의 타격감은 좋지 않은 편. 지난 10경기 동안 1할대 타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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