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복식 세계 5위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의 메이저대회 첫 우승도전이 무산됐다.
정경은-신승찬 조는 16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준결승에서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은메달 조합인 일본 마쓰모토 미사키(24)-다카하시 아야카(26)에게 0-2로 졌다. 마쓰모토-다카하시는 11일 기준 BWF 세계랭킹 1위이기도 하다.
4강에서 탈락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이 남아있다.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는 경기에서 승리하면 정경은-신승찬은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입상하게 된다.
정경은-신승찬의 결승 좌절로 배드민턴대표팀의 리우 우승도전은 남녀 단식만 남았다. 여자단식 준준결승이 17일 오전, 남자단식 8강은 같은 날 오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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