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소희 결승진출…세계선·AG 이어 金 정조준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태권도가 제31회 하계올림픽경기대회 맨손 투기 종목 첫 금메달을 조국에 선사할 수 있을까. 유도는 은2·동1, 레슬링은 동1 그리고 복싱은 노메달로 이미 일정을 마쳤다.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태권도 -46kg 챔피언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는 18일 오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9kg 준결승에서 2009 세계태권도연맹(WTF) 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야스미나 아지즈(25·프랑스)를 1-0으로 이겼다.

김소희는 2011·2013 세계선수권 -46kg 우승자이기도 하다. 아시아선수권 제패 경력만 있다면 리우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수 있었으나 2012년 3위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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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결승전(오전 10시) 상대는 2015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티야나 보그다노비치(18·세르비아)다. 보그다노비치는 2016 유럽선수권 챔피언이자 2015 유럽경기대회 은메달 경험도 있다. 올림픽 직전 WTF -49kg 순위로는 김소희가 7위, 보그다노비치가 8위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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