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두산 베어스 베테랑 타자 홍성흔 등 4명의 선수가 1군에서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1군 엔트리 변동사항을 발표했다.
홍성흔은 확대 엔트리 적용이 시작된 지난 1일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지 4일 만에 제외됐다. 당시 김태형 두산 감독은 홍성흔의 엔트리 등록 이유를 베테랑 선수인 데서 찾았으나, 엔트리 활용도를 다르게 구상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경기 전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두산 홍성흔. 사진=김재현 기자
홍성흔을 비롯해 지난 1일 등록됐던 kt 위즈 내야수 김동명, LG 트윈스 투수 이창호도 제외됐다. 세 선수 모두 확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NC 다이노스 투수 정수민도 말소됐다. 정수민은 지난 8월 25일 이후 등판 기록이 없다. 최근 제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