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선 탈락…내년 U-17 월드컵 불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이겼다 .

박정인(울산현대고)이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15분 천성훈(인천대건고), 후반 39분 고준희(서울보인고)의 연속골이 터졌다. 이로써 한국은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은 오만, 이라크(이상 1승 2무·승점 5점)에 밀려 조 3위를 기록했다. 오만이 이날 이라크전에서 0-1로 뒤지다 후반 45분 동점골을 넣으면서 C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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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했다. 내년 인도에서 개최하는 FIFA U-17 월드컵 출전권(4장)도 놓쳤다. 한편 이란, 아랍에미리트, 일본, 베트남, 오만, 이라크, 북한,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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