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내일’ 만든 헥터, 1차전 데일리 MVP 수상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차전으로 간다.

2차전 성사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의 존재로 가능해졌다.

헥터는 7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상대 선발 데이비드 허프와 함께 경기 초중반을 투수전으로 주도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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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는 이날 최고 151km의 속구(60구)를 중심으로 슬라이더(16구)-커브(13구)-체인지업(9구)을 구사했다. 워낙 뛰어난 구위에 LG 타자들의 공격이 수월하지 않았다. 1회부터 고비가 따랐지만 이닝이 거듭될수록 더욱 강력한 공을 던졌다. 최고의 투구를 펼쳐낸 헥터에게는 데일리 MVP라는 영광도 뒤따랐다. 헥터는 이날 MVP와 함께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선물 받았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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