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각각 28명으로 구성된 NC와 LG의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공개했다.
NC는 전날(20일) 이태일 대표이사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밝힌 대로 승부조작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선발투수 이재학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투수는 11명, 포수 2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이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창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재학의 빈자리를 “장현식 배재환 구창모 등 젊은 선수를 믿는다”고 말했다.
LG는 준플레이오프와 엔트리가 동일하다. KIA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투수 10명 야수 18명을 구성했던 LG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투수 12명 야수 16명으로 구성을 바꿨다.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는 3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