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미향, 스타챔피언십 우승컵 두고 ‘경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박성현(23·넵스)과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컵을 두고 마지막 4라운드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됐다.

박성현은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파72·6800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8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샷감을 펼쳤다. 보기는 2개만을 범하면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이미향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7승을 거두면서 다승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박성현은 승수 추가 가능성을 높였다.

이미향은 이날 5타를 줄이면서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김해림(27·롯데)과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이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3위에 올라 마지막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21·넵스)과 조윤지(25·NH투자증권)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선두권을 바짝 쫓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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