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애스트로스 주전 2루수 호세 알튜베(26)가 스포팅 뉴스가 선정하는 2016 메이저리그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알튜베는 28일(한국시간) 스포팅 뉴스가 발표한 메이저리그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 1위에 오르며 이 부문에 선정됐다.
알튜베는 26세의 나이에 통산 1046안타, 199도루를 기록하며 미래의 명예의 전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호세 알튜베가 스포팅 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은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61경기에서 타율 0.338 출루율 0.396 장타율 0.531 24홈런 96타점 30도루를 기록했다. 타율, 안타(216개) 리그 1위, 도루는 리그 2위를 기록했다.
2루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빌 마제로스키(피츠버그, 1960), 조 모건(신시내티, 1975-1976), 라이언 샌버그(컵스, 1984) 이후 그가 처음이다.
스포팅 뉴스는 지난 1936년부터 메이저리그 올해의 선수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341명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투표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