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극적으로 최저타수상을 획득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에 대해 “그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밝혔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펼쳐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4타를 써냈다. 그는 올 시즌 평균 69.583타를 기록해 리디아 고(69.870)를 간발의 차로 제쳤다. 전인지는 최저타수상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LPGA에서 신인상과 베어트로피를 동시에 수상한 건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에 이어 38년 만이다.
전인지는 LPGA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레전드 다음으로 내 이름이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오늘 리디아 고, 양희영과 경기를 펼쳤다. 항상 그들과 경기를 한다. 그들은 대단하다. 리디아 고는 훌륭한 선수고 그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입성한 전인지는 올해 19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9월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톱10’은 10번을 기록했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펼쳐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4타를 써냈다. 그는 올 시즌 평균 69.583타를 기록해 리디아 고(69.870)를 간발의 차로 제쳤다. 전인지는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LPGA에서 신인상과 베어트로피를 동시에 수상한 건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에 이어 38년 만이다. 사진=AFP BBNews=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