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맛 잃은 뮐러, 리그 15시간째 무득점 중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전차군단의 간판 골잡이답지 않다.

2015-16 분데스리가에서 20골을 터뜨린 토마스 뮐러(27·바이에른뮌헨)가 때아닌 득점력 난조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는 3일(한국시간) 마인츠05 원정에서 결정적인 일대일 찬스를 놓쳤다. 팀의 3-1 역전승에도 시원하게 웃지 못한 1인이다.

사진설명
이러한 모습은 올 시즌 내내 목격되고 있다.

뮐러는 지난시즌 말미인 4월30일 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전 득점 이후로 14경기, 15시간째 리그에서 무득점 중이다.

3월19일 베르더브레멘전 이후 치른 리그 20경기에선 단 1골에 그쳤다.

부상? 없었다. 징계? 받을 만한 선수가 아니다. 그런데도 바이에른 팬들은 뮐러의 세리머니를 좀체 보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부터 팀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리그에선 그 흔해 보이던 뮐러의 골을 지켜보지 못했다.

뮐러의 부진은 리그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아마추어'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산마리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독일은 8-0 대승했다. 이날 선발출전한 뮐러는 빈손으로 경기를 마쳤다.

A매치, 각종 컵대회를 포함할 때도 최근 11경기에서 골맛을 보지 못했다. 지난시즌까지 바이에른, 그중에서도 뮐러에 대한 걱정은 쓸데없다고 여겨졌지만, 올시즌에는 다르다.

[yoonjinman@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