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과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이 2016년 12월 NBA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NBA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두 선수를 양 컨퍼런스 이달의 선수로 발표했다.
월은 지난달 동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경기당 10.7개의 어시스트와 2.67개의 스틸을 기록했고, 224.5득점으로 5위에 올랐다. 워싱턴은 그의 횔약 속에 10승 5패로 상승세를 탔다.
동부컨퍼런스 이달의 선수에 뽑힌 존 월. 사진=ⓒAFPBBNews = News1
12월에 경기당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하든과 크리스 폴, 그리고 월 세 명이었다. 월은 현지시간으로 12월 6일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는 팀이 116-124로 패했지만,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52득점을 기록했다.
하든은 경기당 12개의 어시스트로 리그에서 가장 많이 동료의 득점을 도운 선수로 남았다. 경기당 28.3득점을 넣으며 휴스턴의 상승세(15승 2패)를 견인했다.
서부컨퍼런스 이달의 선수에 뽑힌 제임스 하든. 사진=ⓒAFPBBNews = News1
현지시간으로 12월 31일 열린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53득점과 커리어 타이 기록인 17어시스트, 그리고 팀 시즌 하이인 16리바운드를 기록, NBA 역사상 최초로 50득점 15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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