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노승열(25)이 스포츠 마케팅사인 스포티즌과 손잡는다. 스포티즌은 "노승열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전했다.
노승열은 “올 시즌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지만 부상 없이 시즌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보내면 2승 이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일정과 조건만 맞으면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도 1~2회 참가할 거다”고 덧붙였다.
노승열이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했다. 사진=스포티즌 제공
‘골프신동’으로 불리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프로 무대를 밟은 노승열은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스포티즌은 장하나, 이정민, 김지현, 박지영, 정연주, 장은수, 김대섭, 안성현 등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엔 허다빈, 김수지와 계약을 맺었다. 현재 골프 외에도 테니스, 축구, 야구, 동계스포츠, 사이클 등에서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