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FC 서울이 수비수 김근환(31)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김근환은 193cm의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이 탁월한 데다 발도 빠르다. 공격수로도 뛰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서 자질도 갖췄다.
경희대 재학 시절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참가한 그는 일본 J리그로 진출, 요코하마 F마리노스, 사간 도스,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뛰었다.
사진=FC 서울 제공
2014년 K리그 무대를 노크해 울산 현대, 수원 FC에서 65경기를 출전했다. 특히 지난해 수원 FC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마징했다.
이상호, 신광훈을 영입해 측면에 무게감을 더한 서울은 김근환의 가세로 수비가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환은 계약 후 서울의 전지훈련지 괌으로 떠나 새 시즌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