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127-107로 이겼다.
전반 양 팀은 21차례 리드가 바뀌는 접전을 벌였다. 이는 골든스테이트의 이번 시즌 전반 경기에서 가장 많은 횟수다.
팽팽한 승부는 3쿼터 일방적인 흐름으로 바뀌었다. 골든스테이트가 3쿼터 41-19로 압도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4쿼터 초반에는 26점차까지 벌어졌다.
골든스테이트가 디트로이트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AFPBBNews = News1
케빈 듀란트가 25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스테판 커리가 24득점 6어시스트 5스틸, 클레이 톰슨이 23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드레이몬드 그린은 2득점에 그쳤지만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벤치 멤버 이안 클락도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디트로이트는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가 3분만에 왼 어깨 부상을 당해 코트를 떠난 것이 아쉬웠다. 다행히 X-레이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마르커스 모리스가 21득점, 토비아스 해리스가 18득점, 안드레 드러먼드가 12득점 10리바운드, 레지 잭슨이 14득점으로 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