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연패에 한걸음 다가섰다.
스네데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스네데커는 패드릭 로저스(미국)와 공동 선두에 자리 잡았다.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연패에 한걸음 다가섰다. 사진=AFP BBNews=News1
스네데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투어 통산 8승째를 거뒀다.
상위 랭커들은 모두 컷 탈락한 상태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까지 3오버파에 그쳤다. 더스틴 존슨(미국)는 2오버파로 경기를 조기에 마감해야 했다.
기대를 모았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7개월 만에 투어 복귀전을 치렀으나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에 그쳐 컷 탈락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최하위인 공동 69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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