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노리스,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선발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우완 투수 버드 노리스(31)가 LA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은 31일(한국시간) 노리스가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지역 매체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도 빌리 에플러 단장의 말을 빌려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노리스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진입할 경우 175만 달러의 연봉에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노리스는 지난 시즌 도중 다저스로 이적, 커쇼가 빠진 로테이션을 지켰다. 사진=ⓒAFPBBNews = News1
노리스는 지난 시즌 도중 다저스로 이적, 커쇼가 빠진 로테이션을 지켰다. 사진=ⓒAFPBBNews = News1
휴스턴, 볼티모어, 샌디에이고, 애틀란타, 다저스 등에서 8시즌을 보낸 노리스는 231경기(선발 18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51을 기록했다. 2014년 볼티모어에서 28경기에 선발 등판, 15승 8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고 내리막을 걸었다. 최근 2년간 4개 팀에서 73경기(선발 30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5.79로 부진했다.

지난 시즌에는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애틀란타에서 급하게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13경기(선발 9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6.54의 성적을 남겼고 FA로 나왔다.

노리스는 이번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팀에 합류,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린다. 그러나 이미 팀에는 가렛 리처즈, 맷 슈메이커, 타일러 스캑스, 리키 놀라스코, 제시 차베스 등 선발 투수들이 많은 상황이라 진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불펜으로 합류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