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전영준 등 첫 날부터 기대주 등장…중학교 야구대회 개막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서울 시내 야구 최강팀을 어딜까. 개막 날 총 4경기가 열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선린중-홍은중-배명중-상명중이 승리했다. 김민호(선린중), 전영준(홍은중) 등 주목할 자원들도 대거 등장했다.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제 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류창수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의 시구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이날 총 4경기가 펼쳐졌다.

1경기는 선린중이 경원중을 4-3으로 꺾었다. 선린중 선발투수 김찬영이 4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호투했고 타석에서는 김민호가 2타수 2안타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29일 목동구장에서 제 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사진=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29일 목동구장에서 제 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사진=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2경기에서는 전영준이 4이닝 동안 무실점 역투를 펼친 홍은중이 청량중을 4-0으로 제압했다. 타자 중에는 최진성이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3경기에서는 배명중이 배재중을 10-5로 제압했는데 타석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민석의 활약이 컸다. 결정적인 순간 구원으로 나선 김지운도 1⅔이닝 동안 무실점하며 승리에 보탬이 됐다.

4경기에서는 투타의 고른 활약 속 영남중이 상명중에 4-2로 승리했다. 영남중은 강민구가 2안타 2타점으로 결정적 활약을 펼쳤고 선발투수 박준영도 4이닝 1실점(1자책)으로 분전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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