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34)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홈런을 때렸다.
최형우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과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회초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0-4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윤성환(36)의 2구를 통타, 외야 좌측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FA 권리를 행사하며 삼성을 떠나 KIA로 이적한 최형우의 첫 홈런이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최형우. 사진=MK스포츠 DB 최형우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삼성전에 7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는 3루타 1개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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