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우완 마이크 펠프레이와 계약 합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같은 지구 라이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우완 선발 마이크 펠프레이와 계약한다.

'팬랙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양 측이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형태는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트리플A 샬럿에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펠프레이는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동안 235경기에 선발로 나온 베테랑이다. 뉴욕 메츠에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뛰었고, 미네소타 트윈스(2013-2015), 디트로이트(2016)에서 시즌을 보냈다. 통산 65승 91패 평균자책점 4.5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화이트삭스가 디트로이트에서 방출된 펠프레이와 계야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화이트삭스가 디트로이트에서 방출된 펠프레이와 계야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에는 디트로이트에서 24경기(선발 22경기)에 나와 4승 10패 평균자책점 5.07로 부진했다. 등 염좌 부상으로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 시범경기 8경기(선발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94로 부진했고, 3월말 방출됐다. 화이트삭스는 카를로스 로돈이 왼쪽 이두근 윤활낭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팬랙스포츠는 펠프레이가 이 자리를 대체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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