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승 불발, 美매체 “조용했지만 견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74일 만에 복귀전에서 류현진(30·LA다저스)이 아쉽게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은 류현진의 피칭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해 4⅔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7개다. 그러나 LA 다저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에 1-2로 패했다.

복귀전에 나선 류현진이 4⅔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사진==AFPBBNews=News1
복귀전에 나선 류현진이 4⅔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사진==AFPBBNews=News1
미국 현지언론들은 류현진의 피칭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MLB.com은 “류현진은 조용했지만 견고했다”며 “하지만 타선이 류현진을 돕지 못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지역 매체 NBC Southern California 역시 “류현진은 1회에서 불안정하게 경기했지만, 곧 안정적으로 공을 던졌다”고 안정적이라는 표현을 강조했다. LA타임즈는 인터넷판 역시 “류현진은 고무적인 투구를 선사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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