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주장 염기훈(34)이 구단 스폰서 나누리병원과 함께 지역 축구 유망주 수술과 재활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누리 포인트’에 참여한다.
이 활동은 염기훈이 2017시즌 동안 공격 포인트를 올릴 때마다 10만 원이 적립되고, K리그 통산 100도움 달성, K리그 원클럽맨 최다도움 달성, K리그 3년연속 도움왕 등극 시 각각 30만 원이 특별 기부된다. 시즌 종료 때까지 모인 기금은 지역 내 축구 유망주의 수술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프로축구 수원삼성의 주장 염기훈이 구단 스폰서 나누리병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누리 포인트"에 참여한다. 사진=수원삼성 제공
염기훈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에 꾸준히 활동했으며 2012년 수원시 노인분들을 위한 무봉종합복지관 내 게이트볼경기장 건립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염기훈은 “수원삼성과 스폰서가 함께 지역 내 축구유망주를 돕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사랑나누리 포인트를 위해서라도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삼성축구단의 ‘사랑나누리 포인트’ 프로그램은 선수-스폰서-지역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