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예상보다 빠르게 1군 합류…6번 3루수로 출격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베테랑타자 이범호(37KIA)가 예상보다 빠르게 1군에 합류했다.

개막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 중이던 이범호가 빠르게 23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차주 화요일 콜업이 유력했지만 김기태 감독은 한 박자 빠르게 이날 그를 등록시켰다.

23일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은 “(이)범호가 2군 경기를 소화했다. (잠실과 멀지 않은) 이천에 있었기에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범호는 복귀 첫 날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주찬이 선발에서 빠지고 대타를 준비한다. 김주형은 1군 엔트리가 말소됐다.

이범호 역시 경기 전 오랜만의 1군 복귀에 반색하며 “2군에서 뛰며 (1군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알았다. 다치면 안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상에서 회복한 이범호(사진)가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사진=MK스포츠 DB
부상에서 회복한 이범호(사진)가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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