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어깨 부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나왔다.
'시애틀 타임즈' 등 현지 언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매리너스 구단 발표를 인용, 에르난데스가 윤활낭염으로 3~4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26일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이닝 만에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이후 어깨에 이상을 호소, 시애틀로 복귀한 이후 검진을 받았다. 하루 뒤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윤활낭염은 어깨 관절 사이 윤활액을 싸고 있는 윤활낭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한편, 같은 날 복사근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염단에 올랐던 미치 해니거의 경우 오른 복사근에 2단계 염좌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해니거역시 3~4주 정도의 공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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