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외곽포 앞세워 샌안토니오 제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로켓츠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컨퍼런스 준결승도 장기전 양상으로 가고 있다. 휴스턴이 4차전 반격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8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서 125-104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4쿼터 48분 내내 한 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끌고갔다. 전반은 57-53 근소한 리드로 끝냈지만, 후반들어 점수차를 벌렸다.

휴스턴이 샌안토니오를 잡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휴스턴이 샌안토니오를 잡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외곽 싸움에서 이겼다. 43개의 3점슛을 시도, 44.2%에 해당하는 19개를 성공시키며 30.4%(7/23)에 그친 샌안토니오를 압도했다.

제임스 하든은 28득점 6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에릭 고든은 9개 3점슛 시도중 6개를 성공시키며 22득점을 올렸다. 트레버 아리자가 16점, 라이언 앤더슨과 루 윌리엄스가 13점씩 올렸다.

샌안토니오는 카와이 레너드와 라마르커스 알드리지가 16득점씩 올리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샌안토니오는 이날 18번의 자유투 시도중 절반인 9개만 넣는등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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