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삼겹파김치전골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삼색삼맛' 코너를 통해 '삼겹살'로 이색적인 요리를 선보인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진미육가'에서는 '삼겹파김치전골'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삼겹살과 파김치를 넣고 함께 끓여낸 이 요리에서는 전골용 삼겹살로 비계가 적은 살코기 부분을 구이용 삼겹살과 별도의 부위로 따로 쓰고 있다. 파김치는 최소한의 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리되, 고소하고 시원한 맛을 더해주는 콩가루를 뿌려서 10일간 숙성하고 있다.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삼거리 구이'에서는 '토핑 삼겹살 구이'를 만날 수 있다. 이 곳은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오직 예약 손님만 받는 다고 한다. 불판위에 국내산 생삼겹살을 올려 구워낸 뒤, 부추, 가지, 양파, 파인애플을 올려서 함께 구워낸다.
과일과 채소가 어우러진 이색 토핑과 함께,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일일이 구워서 최상의 맛을 손님에게 대접한다. 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채소가루를 뿌려주는 것도 노하우다. 고기를 추가할 때 마다 사장님의 선택에 따라 토마토, 버섯, 사과, 건포도 등 새로운 토핑들이 매일매일 신선한 상태로 쏟아진다.
삼겹파김치전골. 사진=KBS2 생생정보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맛존 삼겹&찜'에서 '우거지 삼겹찜'을 만날 수 있다. 중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낸 '우거지 삼겹찜'에는 삼겹살 자체에 양념을 버무려 3~7일간 숙성시켜서 준비한다. 해남에서 온 우거지가 잡냄새를 잡아주고, 돼지고기 등뼈와 12가지 재료로 우려낸 육수가 깊고 구수한 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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