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손아섭(29·롯데)이 목에 담이 걸려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조원우(46) 롯데 감독은 21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손아섭이 목에 담이 걸려 라인업에 넣지 않았다. 경기 전 침을 맞았는데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아섭은 대타로 대기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 좌익수는 김문호, 중견수는 전준우가 나서며, 이우민이 우익수를 맡을 예정이다. 내야진은 20일과 동일하며, 지명타자는 최준석이 출전한다.
손아섭은 목에 담이 걸려 21일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롯데는 문규현(34)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조 감독은 “문규현은 오늘 2군에서 대타정도로 출전할 것 같다. 대타나 대수비로 2군에서 몇 경기 소화해보고 괜찮으면 투입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내야진 때문에 고민이 많다. 문규현은 지난 18일 kt전에서 타구에 손가락을 맞아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앤디 번즈(27)는 옆구리 근육이 파열돼 지난 3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훈(30) 마저 전날 KIA전에서 손톱이 들리는 부상을 당했다. 내야가 약해진 롯데에게 문규현의 2군 경기 출전은 반갑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