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이승우 챔피언스리그 4강 결장, 이적 발단”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승우(19)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게 된 자초지종이 외신에 소개됐다.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가 이승우를 원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골닷컴 독일판도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2016-17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의 벤치 스타트가 발단이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4월 21일(한국시간) U-19 챔피언스리그에 해당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준결승에서 잘츠부르크에 1-2로 패하여 탈락했다. 이승우는 교체대기 7인에 포함됐으나 투입되진 않았다.

이승우 2017 U-20 월드컵 A조 1차전 승리 후 모습. 사진=옥영화 기자
이승우 2017 U-20 월드컵 A조 1차전 승리 후 모습. 사진=옥영화 기자
골닷컴은 “한국에서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계승자로 여겨지는 이승우의 출전이 더는 당연시되지 않는다는 신호였다”면서 “변화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다른 리그에 진출하면 자신감과 실전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첫 2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UEFA 유스리그 통산 기록은 9경기 2골 2도움.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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