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할 예정이다.
'FOX스포츠'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다저스가 커쇼의 예상 회복 기간으로 4주에서 6주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쇼는 허리 치료 분야 권위자인 로버트 왓킨스 박사에게 검진을 받은 뒤 보다 정확한 예상 회복 기간을 받아들 예정이다. 왓킨스 박사는 지난 시즌 커쇼의 허리 디스크를 치료했던 의사다.
클레이튼 커쇼가 허리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커쇼는 전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2회 투구 도중 이상을 호소했고 이닝이 끝난 뒤 강판됐다. 다저스 구단은 오른 허리 긴장 증세로 교체됐다고 발표했다.
사이영상 세 차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커쇼는 이번 시즌에도 15승 2패 평균자책점 2.04의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한편, 다저스 구단은 이날 커쇼의 허리 상태에 대한 추가 정보를 밝히지 않는다고 취재진에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