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펠릭스` 윤활낭염 재발...3~4주 결장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 우완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에 대한 정밀검진 결과가 나왔다.

제리 디포토 매리너스 단장은 9일(한국시간) 전날 시애틀에서 구단 의료진인 에드워드 칼파얀 박사가 진행한 검진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오른 어깨에 윤활낭염이 발견됐다. 예상 회복 기간은 3주에서 4주가 걸릴 예정이다. 그는 같은 문제로 시즌 첫 2개월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낸 바 있다.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3~4주 정도 부상 공백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3~4주 정도 부상 공백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에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73 2/3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중이었다. 지난 8월 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 1/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고, 6일 이두근 건염을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디포토 단장은 같은 날 검진을 받은 우완 투수 데이빗 펠프스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펠프스는 오른 팔꿈치 충돌증후군으로 2~3주 결장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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