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아시아컵 4강 진출은 농구대표팀이 허재 감독의 지휘 아래 직전 대회의 부진을 씻었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은 16일(현지시간) 필리핀과의 2017 아시아컵 준준결승을 118-86으로 이겼다. 2쿼터 31-31 동점을 제외하면 1·3·4쿼터 모두 상대보다 많은 득점을 하며 승리했다.
오세근이 22점 5리바운드, 박찬희가 5리바운드 9도움으로 활약했다. 농구대표팀이 아시아컵 4위 밖으로 밀린 것은 2009년 7위 및 2015년 6위가 전부다.
준결승은 19일 세계랭킹 25위 이란과의 대결이다. 아시아컵 역대 성적은 FIBA 29위 한국이 금2·은11·동11로 금3·동1의 이란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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