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디트로이트)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이날은 다른 방법으로 타점을 냈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뱃츠(신시내티 레즈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1로 떨어졌다.
3회 2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루크 페럴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로 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경기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얻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 MK스포츠 DB 로체스터는 1-4로 뒤진 3회초 5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10-4로 이겼다. 3회 2사 2루에서 케니스 바르가스, 맷 헤이그, 박병호의 연속 볼넷으로 한점을 낸데 이어 토미 필드의 만루홈런이 터지며 6-4로 뒤집었고, 4회와 8회 한 점씩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박병호는 나머지 타석에서는 소득이 없었다. 1회 2사 1, 3루에서 헛스윙 삼진, 5회 무사 1, 3루에서 야수선택, 7회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9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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