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 베테랑 내야수 손시헌(36)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는 개인통산 500득점째이기도 했다.
손시헌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회 첫 타석서 상대투수 임찬규를 공략하지 못하며 삼진에 그쳤던 손시헌. 4회초 주자 없는 상황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 때는 임찬규의 108km짜리 커브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시즌 2호.
이 홈런으로 손시헌은 개인통산 500득점 달성에 성공했다. KBO리그 역대 86번째다. 1-0으로 앞서던 NC 역시 2-0으로 한 점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