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히로시마, 37년 만에 센트럴리그 2연패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프로야구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37년 만에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매직넘버 1이었던 히로시마는 18일 한신 타이거즈르를 3-2로 꺾으며 통산 8번째 리그 우승이자 1979~1980년 이후 37년 만에 2연패를 이뤘다.

히로시마의 우승 축포는 다소 늦게 터졌다. 지난 16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에게 4-5로 역전패를 한 데다 17일 경기는 우천 순연됐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37년 만에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MK스포츠 DB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37년 만에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MK스포츠 DB
히로시마는 한신과의 원정경기에서 2-0의 리드를 못 지켰다. 그러나 2-2의 8회 1사 1,2루서 바티스타의 결승타로 승기를 잡았다.

히로시마는 33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1979, 1980, 1984년 세 차례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닛폰햄 파이터즈에 2승을 먼저 거둔 뒤 4패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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