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컵스, 적지에서 먼저 웃다..워싱턴에 3-0 승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가 먼저 웃었다.

컵스는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먼저 1승을 기록했다.

선발 카일 헨드릭스가 7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했고, 칼 에드워즈 주니어와 웨이드 데이비스가 1이닝씩 나눠 맡았다.

컵스는 카일 헨드릭스의 호투를 앞세워 먼저 1승을 챙겼다. 사진(美  워싱턴DC)=ⓒAFPBBNews = News1
컵스는 카일 헨드릭스의 호투를 앞세워 먼저 1승을 챙겼다. 사진(美 워싱턴DC)=ⓒAFPBBNews = News1
2회 맷 위터스를 사구, 마이클 테일러를 안타로 내보내며 2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땅볼로 잡았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위기였다.

워싱턴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도 7이닝 3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잘던졌지만, 빛이 바랬다.

6회가 아쉬웠다. 선두타자 하비에르 바에즈를 3루수 실책으로 내보냈고, 이어진 2사 2루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소니 리조의 연속 안타가 나오며 2실점했다. 8회 등판한 라이언 매드슨은 존 제이, 앤소니 리조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며 한 점을 더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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