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황석조 기자] 대망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또 한 번 빗줄기 변수를 맞이할까.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양 팀의 시리즈전적은 2-2. 5차전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다.
모든 야구팬들의 시선이 사직으로 쏠리는 이 때. 반갑지 않은 변수가 또 다시 찾아왔다. 전날(14일)까지 화창했던 부산이지만 이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 이른 오전부터 구름 낀 흐린 날씨가 이어지더니 9시 이후 빗줄기가 굵어졌다. 경기진행 여부가 불투명해보였을 정도.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빗줄기 변수를 맞이했다. 사진(부산)=김재현 기자
그나마 오전 10시 현재 빗줄기는 다소 잠잠해졌다. 다만 경기시작 시간인 오후 2시에도 예보 상 비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돼 있어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단 최대한 기다려볼 가능성이 높지만 최악의 상황 시 한 시리즈서 두 번의 우천순연이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양 팀은 앞서 12일 창원 지역에 내린 비로 예정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하루 밀려 13일에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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