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야구 PO 2차전으로 테임즈와 응원 대결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퍼트 야구관람은 2015 KBO리그 MVP 에릭 테임즈와의 응원 대결로 시선이 집중됐다.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는 18일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2017 KBO 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를 봤다. 두산 팬으로 유명한 그는 NC를 응원하는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와 함께였기에 더 주목을 받았다.

에릭 테임즈는 2017시즌 MLB로 복귀하여 31홈런을 쳤음에도 친정팀을 잊지 않고 17일 1차전부터 잠실야구장에서 NC를 성원하고 있다. 동석한 마크 리퍼트 전 대사와는 2년 전 엇갈림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리퍼트 야구관람은 2015 KBO리그 MVP 에릭 테임즈와의 응원 대결로 시선이 집중됐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는 두산, 테임즈는 친정팀 NC를 응원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리퍼트 야구관람은 2015 KBO리그 MVP 에릭 테임즈와의 응원 대결로 시선이 집중됐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는 두산, 테임즈는 친정팀 NC를 응원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마크 리퍼트는 주한미국대사 시절인 2015년 5월 27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KBO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시작 전 홈구장 스타이자 같은 나라 사람인 에릭 테임즈를 보고자 했으나 거절당했다.

당시 테임즈는 “경기 준비 시간이라 어렵다”라면서 “나만의 루틴이 있다. 대사가 아니라 미국 대통령이 와도 훈련은 해야 한다”라고 이유를 밝혀 호평을 받았다.

마크 리퍼트가 주한미국대사로 재직할 당시 미국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오바마 전 대통령을 상원의원일 때부터 보좌한 최측근이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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