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를 신청한 문규현과 협상 시작 첫 날인 8일 원 소속구단 롯데와 2년+1년, 총액 10억원의 조건으로계약했다.
2002년 2차 10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문규현은 통산 863경기에 나서 타율 0.247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꾸준히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안정적인 내야 수비와 작전 수행 능력으로 팀에 기여했다.
문규현은 “16년 동안 롯데에서만 뛰었기 때문에 팀과 나를 나누어 생각해 본적이 없다.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계속 한 팀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맡은 역할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