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황대헌(18·부흥고)이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황대헌은 19일 서울 목동실내링크장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6초365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결승전을 통과했다. 1위는 1분26초223을 기록한 산도르 리우(헝가리), 사무엘 지라드(캐나다)가 1분26초426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은 치열했다. 황대헌은 중요한 순간 1위로 치고 나갔지만 경기 막판 산도르 리우에게 선두를 내줬다. 황대헌은 지난 18일 열린 15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월드컵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평창 동계올림픽 기대를 높였다.
황대헌은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목동)=김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