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각오 “목표는 사이영상보다 WS 진출”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9)가 다음 시즌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간) 스트라스버그에 대해 조명하면서 인터뷰를 전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이번 시즌 28경기 등판해 15승4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시즌 도중 팔꿈치 신경 충돌증후군이라는 부상을 입었으나 복귀 이후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3위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됐다.

스트라스버그는 “(부상 이후)돌아와서 기쁘다. 나는 내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해 알게 됐다”며 “이번 시즌 성적에 만족하지 않는다. 다음 시즌에는 더 강해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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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래 전부터 목표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에게 궁극적인 목표는 사이영상이 아니라 월드시리즈다. 팀 스포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끌어 들이고 흥분하게 만들며 팀을 뭉치게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디비전에에서 시카고 컵스에 2승3패로 졌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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