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손흥민, ATM 22골 영입설에도 입지 굳건”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선수 경력 내내 명문 클럽에서만 활약한 스타가 소속팀에 합류해도 끄떡없다는 연고지 언론의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 체육신문 디아리오 AS는 2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야니크 페레이라 카라스코(24·벨기에)를 영입하기로 했다”라면서 2018년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 기반 매체 HITC는 “토트넘이 야니크 페레이라 카라스코를 데려오고자 하는 것은 에리크 라멜라(25·아르헨티나)의 경기 체력·감각이 아직 회복 중이며 조르주케빈 은쿠두(22·프랑스)는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는 상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시절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모나코의 야니크 페레이라 카라스코와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시절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모나코의 야니크 페레이라 카라스코와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HITC는 “손흥민은 계속 성과를 내며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라며 토트넘의 야니크 페레이라 카라스코 영입 추진이 손흥민과는 관련이 없다고 봤다. 둘은 왼쪽 날개를 선호하며 라이트 윙으로도 뛸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야니크 페레이라 카라스코는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2016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함께하는 등 114경기 22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프랑스 리그1 챔피언 AS모나코 소속으로도 103경기 20골 24도움으로 활약한 바 있다.

손흥민은 좌우 날개와 중앙공격수를 오가며 2016-17시즌 47경기 21골 10도움 및 2017-18시즌 26경기 9골 5도움이다. 해당 기간 평균 63.0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88에 달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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