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텍사스 투수 닉 마르티네스, 日 닛폰햄 진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닉 마르티네스(27)가 일본으로 향한다.

'팬랙스포츠'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마르티네스가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80만 달러 수준이다.

2011년 드래프트 18라운드로 레인저스에 지명됐던 마르티네스는 지난달 논 텐더 방출되기 전까지 4시즌동안 88경기(선발 68경기)에 등판, 17승 30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출전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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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는 23경기(선발 18경기)에서 111 1/3이닝을 소화하며 3승 8패 평균자책점 5.66으로 부진했다. 9이닝당 피홈런 2.1개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텍사스 선발 로테이션 진입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논 텐더 방출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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