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승환, 2016년 기량이면 TEX 마무리투수 유력”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행이 유력한 오승환(35)에 대해 미국 언론은 2016년 당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주목했다.

MLB.com은 7일(한국시간) “35살인 오승환이 지난 2016시즌 당시의 지배력을 보여준다면 텍사스의 마무리 유력후보가 될 수 있을 것”라며 오승환이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개인통산 396세이브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MLB.com은 이어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마무리투수로 시작한 지난 2017시즌은 2016시즌에 비해 위력이 떨어졌다”며 구위가 날카롭지 못했고 헛스윙 유도 능력도 떨어졌다고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현재 텍사스 불펜진 구성을 소개하며 오승환이 크리스 마틴 등과 함께 마무리투수를 경쟁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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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 애틀랜틱’을 비롯한 현지언론은 7일(한국시간) 오승환이 텍사스와 1년에 팀 옵션 1년이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1년 보장 연봉은 275만 달러이며, 팀 옵션과 인센티브를 더하면 최대 925만 달러까지 늘어나는 계약이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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