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인정받은 장현수, FC 도쿄 새 주장 선임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27)가 FC 도쿄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도쿄는 장현수를 새 시즌 주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장현수가 도쿄에서 주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과 2013년 도쿄에서 뛴 장현수는 2014년 2월 광저우 R&F(중국)로 이적했다. 하지만 중국 슈퍼리그의 외국인선수 쿼터가 줄면서 지난해 7월 도쿄로 복귀했다.
장현수. 사진=옥영화 기자
장현수. 사진=옥영화 기자
국가대표 중 현재 J1리그에서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장현수가 유일하다. 빗셀 고베의 정우영은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장현수의 리더십은 국가대표에서도 증명됐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주장을 맡아 28년 만의 금메달에 이바지했다. 2017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도 주장 완장을 찼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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