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올림픽 폐막식 소감 “춘앵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무용수로 출연했다.

이하늬는 26일 SNS에 “평창올림픽을 무사히 마쳤다. 국가적인 큰 잔치를 잘 치르고 나니 뭔가 뿌듯하고 다 같이 성장한 느낌이다”고 밝혔다.

25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이하늬는 고운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 순서에 등장해 조선시대 궁중무용인 ‘춘앵무’를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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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앵무는 봄날 버드가지 위에 지저귀는 꾀꼬리를 본 딴 춤이다. 조선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순원왕후 탄신 40주년을 기념하며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방송 뿐 아니라 가야금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무용, 판소리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하늬는 “봄기운의 춘앵무처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 되는 그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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