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개막전 선발로 존 그레이 지목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콜로라도 로키스가 개막전 선발로 우완 존 그레이(26)를 지목했다.

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은 28일(한국시간) 'MLB.com'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존 그레이, 타일러 앤더슨, 헤르만 마르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 시리즈에 선발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콜로라도는 2018시즌 개막전 선발로 존 그레이를 마운드에 올리게됐다. 그레이는 30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존 그레이가 콜로라도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존 그레이가 콜로라도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레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콜로라도의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됐다. 콜로라도에서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은 우발도 히메네즈(2010-11) 이후 처음이다. 지난 시즌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개막전에서 4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팀은 7-5로 이겼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로키스가 지명한 그레이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세 시즌동안 통산 58경기에서 20승 16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왼발 피로골절로 초반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20경기에서 110 1/3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그럼에도 10승 4패 평균자책점 3.67의 성적을 남겼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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